항문 막대기 엽기살인 사건, 서대문구 북가좌동 어린이 스포츠센터 위치

jtbc기사를 토대로 찾아본 북가좌동 어린이스포츠센터 센터장 살인사건의 

 

어린이 스포츠 센터가 어디있는지 찾아보았다.

 

북가좌동에 위치한. 유소년 스포츠클럽

2021년 12월 31일 오전 9시경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한 어린이 스포츠 센터에서

대표가 직원이 의식이 없다며 119에 신고를 했는데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려 해 말리다 폭행을 했다는 식으로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표인 한모씨가 피해자를 폭행 한 뒤 경찰에 허위로 1차 신고를 했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행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채 철수를 했으며

경찰은 피해자가 하의가 모두 벗겨진 채 센터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도

패딩으로 하체만 덮어준 채 현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돼 초동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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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씨의 폭행이 끝난 직후였으며 직원 항문부위에 수차례 찌른 도구로 파악된

70cm 플라스틱 막대기도 현장에 놓여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직원은 폭행으로 인해 엉덩이 부근에 멍이 집중적으로 들어있었지만 

경찰은 직원을 뒤집어보는 등 확진 작업에 소홀히 해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