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택시기사 폭행 혐의 입건. 누구?

by Nan_ 2021. 12. 15.
반응형

올해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메달리스트가

택시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300x250

 

15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메달리스크 A씨는 이날 새벽 대전 유성구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택시를 잡아 탄 뒤 행선지를 묻는

택시기사를 다짜고짜 폭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2022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상 여파로 종목에서 기권해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가 "A씨를 일단 귀가 조치했고 조만간 소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년 도쿄 올림 금메달리스트에는

 

양궁, 체조, 펜싱 이렇게 3종목이 있는데

 

펜싱의 4명은 국가대표 유지고 양궁은 국가대표 선발이 진행중이며

 

체조의 금메달라수투 신재환 선수는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2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허리 부상 여파로 5개 종목을 기권했다.
도마 1차 시기만 참가한 신재환은 대표팀 선발이 좌절됐다.

12월 14일 기사에 보도 되었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