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연골에 좋은 음식 11가지 & 우슬 효능

● 관절염과 퇴행성 질환

 

평소에 관절염이나 퇴행성 질환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꼭 챙겨 먹어야할 11가지 음식

 

요즘엔 20대와 같이 젊은 사람들도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무릎 관절이 손상되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스쿼트와 같이 무릎이 많이 사용되는 운동을 하다가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자신이 나이가 많고 평소에 무릎 건강이 좋지 않거나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음식 11가지를 참고하신 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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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관절 및 연골에 좋은 음식 11가지 그리고 우슬

 

1.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관절에 좋다.

 

무릎 관절과 연골이 좋지 않은 분들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게 좋다.

예를들면 고등어, 연어, 참치, 다랑어, 청어 등과 같은 생선들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의 염증을 줄여주고, 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등 혈관건강에도 이롭기 때문에 관절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생선 섭취에 불편함이 있다면 오메가3 건강보조제를 먹는것도 방법이다.

 

 

2. 당근에 있는 카로틴 성분이 관절 통증을 줄여준다.

 

당근에는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카로틴은 관절과 연골을 보호해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당근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등과 같은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어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염증완화를 도와준다.

참고로 당근에는 비타민a가 다른 채소들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있고, 

비타민 a는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 닭고기의 단백질은 염증을 줄여준다.

 

닭고기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소고기나 돼지보기보다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손상된 무릎과 연골을 튼튼해 질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닭고기를 요리 등을 통해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섭취할때 이 부분을 참고하면 지금보다 건강한 무릎을 가질 수 있는데

 

주의할 점

• 지방이 많은 뒤꽁무늬는 섭취하지 않는다.
• 닭의 목 부분도 지방이 많으니 먹지 않는다.
• 닭 가슴살과 날개를 먹는게 가장 좋다.

 

 

4. 콩과 두부는 통증과 붓기를 줄여준다.

 

무릎 관절과 연골에는 지방이 적어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과 두부가 좋다.

콩과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관절의 통증과 붓기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두부 200g에 함유된 칼슘량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37%에 달한다.

 

이 외에도 두부에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뼈를 만들어주는 골아세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칼슘 소비량이 많은 임신한 여성이나 출산한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분이고

칼슘 흡수량이 떨어지는 폐경기의 여성에게도 꼭 필요한 성분이다.

 

 

5. 시금치는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해준다.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엽산은 무릎 관절과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시금치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로인해 관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시금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는 염증을 억제해 관절염에 좋고,

비타민 k는 관절 오염 물질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 시금치와 아래 설명할 멸치와 같이 먹으면 담석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함께 섭취는 피하도록한다.

 

 

6. 멸치는 뼈와 관절의 건강을 지켜준다.

 

멸치, 정어리,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충부하게 함유되어있고,

오메가3는 염증을 증가시키는 사이토카인 단백질 인자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즉 멸치를 먹으면 무릎이나 어때 등과 같은 관절과 연골에 생기는 염증을 억제한다.

그리고 오메가3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심혈관과 각종 염증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마늘은 관절염을 예방한다.

 

마늘에 있는 항염 성분은 무릎과 같은 관절에 생길 수 있는 골관절염을 예방한다.

실제 연구에서도 마늘에 있는 특징 성분이 관절의 염증 수치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줬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마늘은 심장질환과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춰주고,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8. 생강은 관절염 통증을 줄여주고 염증을 완화한다.

 

생강은 신체 내에서 염증을 유발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차단하는 효능이 잇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 수치를 개선한다.

실제로 2001년에 시행된 연구에 따르면 무릎 관절염이 있는 261명의 환자가

생강추출물을 섭취하였더니

6주 후에 63%의 무릎 통증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생강은 가루나 말린 형태로 섭취하면되고 음식을 할 때 재료로 넣어도 된다.

 

 

9. 브로콜리는 염증을 줄여주고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 확률을 준인다.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염증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브로콜리에 들어있느 설포라판은 시험관 연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과 관련된 세포를

차단하는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부분은 아직 동물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같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

 

 

10. 호두는 관절의 염증을 줄여주고 증상을 완화시킨다.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키고

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오메가3을 섭취할 경우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완화되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이로 인해 관절염 치료제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11. 포도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절을 두껍게 하는 것을 방지한다.

 

포도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함염증작용과 관절염 예방

그리고 관절을 두껍게 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포도에 들어있는 식물 화합물인 프로안토시아니딘 또한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24명의 남성에게 농축된 포도 가루를 3주동안 먹였더니

혈액에서 염증 수치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 우슬

 

유효성분으로는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진통작용을 나타내었다.

또 자궁의 수축을 증강시키며 약한 이뇨작용이 있고,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인 혈압강하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약성은 평범하고 맛은 시고 쓰다.

효능은 부인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이뇨와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형태가 무릎을 닮은 것과 같이 무릎의 질환(관절염·류머티스성관절염·타박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 데

현저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또 허리와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며 때로 근육경련이 있을 때에 많이 활용된다.

신장의 결격으로 소변을 잘 못보면서 통증이 있고 피가 섞인 소변을 볼 때에도 쓴다.

고혈압에 두통·어지러움·안화(眼花)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 혈압을 하강시키면서

뇌혈관의 경련을 이완시켜 주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어린 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신경통에 쓰기도 한다.

금기로는 설사·자궁출혈·임신부에게 쓰지 않는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처방은 관절염에 쓰이는 우슬탕(牛膝湯)과

혈압에 복용하는 평간강압탕(平肝降壓湯)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우슬(牛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