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회사가 구로에서 안양천 근처로 옮기고
자전거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자전거를 로드인 트렉1.1을 구매했었는데 팔고
그 뒤로 하이브리드인 트렉 7.4 wsd를 구매 했다가 또 팔고
그 뒤로 또 로드인 트렉 실크 그 뒤로 접이식 바이크 버디를 사서
지금 실크와 버디를 가지고 있지요
입문시 선택할꺼는 처음으로 내가 어떤 도로를 주로 타는지,
몇 시간 정도 탈지, 속도와 안정성 그리고 그 둘 다 절충할지, 브랜드는 어떤 걸 할지가
주요 선택지인데요.
자전거를 크게 나누면
1. 험지, 산지를 달리는 MTB
2. 잘 닦긴 길 ex. 차도의 로드바이크
3. 그 둘을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4. 거기에 편의를 더한 접이식바이크
5. 자전거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전기자전거
그 안에도 엄청 세분화되어 나뉘지만 정말 크게 분류하여 이 정도 있습니다.
여기에 선택지는 중고로 사느냐 새거로 사느냐도 나뉘어있는데,
MTB나 로드바이크를 사실 분들은 중고로 사서 타보는것도 추천합니다.
포지션때문에 로드바이크는 쉽게 포기할 수도 있거든요
브랜드는 수도 없이 많지만 제 기준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가장 저렴한) 입문용 하이브리드
A. 트렉
FX 1 디스크 55만원
(가장 저렴한 모델에 디스크브레이크가 달려있네요 / 디스크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림브레이크보다 뛰어나죠. 다만 관리가 림브레이크보다 약간 까다롭습니다.)
B. 스페셜라이즈드
Sirrus 1.0 65만원
(평범하네요~ 스페셜 라이즈드 (에스웍나오는 브랜드) 를 좋아하신다면 ^^)
C. 메리다
SPEEDER 100 89만원
(다른 브랜드 보다 가격대가 조금 더 있네요.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려있고,
포크가 카본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가격대 트렉 FX 고사양 모델에도 카본포크가 달려있네요)
D.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DISC 3 45만원
(외국 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달려있습니다~)
여기까지 외국 브랜드고 아래는
E. 삼천리자전거
토러스 21 325,000원
(국내 브랜드고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특징으로는 헤드가 일체형이네용)
F. 알톤
스피어 268,000원
(국내외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물론 알톤도 위에 외국 브랜드 가격까지
올라가면 비슷한 사양의 제품도 존재합니다만, 각 브랜드의 가장 저렴한걸 올리는 취지에 맞게
가장 저렴한걸 소개해드림)
저는 버디, 트렉 브랜드 딱 2개만 다 새제품으로 구매를 했었지만
그 이유는 트렉은 튼튼함과 적당한 가격 그리고 A.S였고 버디는 오로지 모양이였습니다 ㅎㅎ
처음 입문하는 브랜드의 장점을 체감하고 나면 그 브랜드를 쭉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제가 자전거를 살 당시에 직접가서 현금으로 구매하면
약 10% 정도를 할인해서 살 수 있었습니다. (버디, 트렉 동일)
본인한테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셔서 꿀매를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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